이광기, 아내 임신 7개월 “아직 조심스럽다”

입력 2011-10-18 11: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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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스포츠동아DB

배우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가 임신했다.

18일 소속사 측은 “이광기의 아내 박지영 씨가 임신해 2012년 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광기는 2009년 신종플루로 아들 석규 군을 잃고 많이 힘들어 했다. 이에 소속사 는 “이들 부부에 대해 관심이 지나치게 집중될까봐 조심스럽다”라고 밝혔다.

이광기는 그동안 국내외 자선활동을 해 오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힘 써 왔다.

한편, 이광기는 10월 25일에 첫 방송하는 KBS 2TV 새 아침드라마 '사랑하길 잘했어'로 5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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