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록 스타' 변신…섹시미 과시

입력 2011-10-18 12: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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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중국 패션화보를 통해 ‘록 스타’로 변신했다.

18일 이다해의 소속사 디비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8월 한중 합작 브랜드 ‘마리 멀린’의 전속모델 겸 의류 공동기획자로 변신한 이다해가 의류 화보를 통해 강하고 당찬 모습을 담았다.

최근 서울에서 진행된 이번 패션화보에서 이다해는 ‘록 시크’ 라는 주제를 담은 ‘마리 멀린’의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록 시크’는 유럽과 북미 등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패션 트렌드로, 록 스타들이 즐겨입는 가죽 재킷, 스키니 진 등에 세련됨을 녹인 게 특징이다.

화보 촬영 도중 이다해는 소품으로 준비된 드럼 세트에 앉아 드럼을 직접 연주해 스태프를 깜짝 놀라게도 했다.

한편 이다해는 ‘록 시크’를 주제로 한 이번 패션 화보 공개와 아울러 20일 ‘마리 멀린’의 공식 인터넷 쇼핑몰(www.mariemullin.com)을 열고 중국 패션업계 진출을 공식 선언한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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