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김혜수에 도전? ‘볼륨감+섹시 눈빛’ 재연

입력 2011-10-18 09: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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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럭셔리 매거진 ‘뮤인(Muine)’화보에서 기묘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번 화보에서 강예원은 배우 김혜수가 열연한 영화 ‘타짜’ 속 정마담을 재연했다.

그는 굴곡진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깊고 커다란 눈매에서 풍기는 묘한 카리스마로 또 다른 얼굴의 정마담을 표현했다.


흐트러짐 없이 정리된 숏헤어에 홀터 스타일의 드레스는 지적이면서도 관능적인 포스를 뿜었다. 차이니스 풍의 롱드레스 또한 색다른 매력을 자아냈다.

강예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저를 볼 때마다 사람들이 전혀 다른 말을 한다. 너무 재미있게 생긴 얼굴에서 한이 많은 얼굴까지 다양한 얼굴을 갖고 있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하지만 섹시하다는 말을 잘 모르겠다. 아직은 어색하다”라며 수줍게 웃었다.

한편, 강예원은 이제훈과 함께 영화 ‘점쟁이들’의 촬영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출처 | 뮤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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