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 K3’ 최종 우승의 영예는 울랄라세션에게 돌아갔다.
11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 K3’ 파이널에서 울랄라세션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는 박근태, 김도훈 작곡가의 신곡과 자율 선택곡 등 총 두 가지 무대로 승부를 겨뤘다.
한편 2011년 3월10일 오디션 접수를 시작한 후 9개월의 대장정을 거친 ‘슈스케3’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5억 원의 상금 및 부상, 음반 발매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진출처=Mnet ‘슈퍼스타 K3’ 방송 캡쳐
동아닷컴 유정선 기자 dwt8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