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스킨톤 드레스 입고 ‘올킬’ 각선미

입력 2011-11-21 09: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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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미란다 커의 명품 몸매가 공개됐다.

한국 브랜드 ‘페르쉐’와 함께 진행된 촬영에 함께한 관계자는 “몸매의 라인을 돋보이게 하는 하이힐을 주로 다루는 저희 제품과 미란다 커의 멋진 몸매와 다리라인이 매우 어울려 함께 광고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뉴욕에서 진행된 이번 광고 촬영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의 수제자인 스티븐 팬의 진두지휘아래 진행됐다.

누드컬러의 원 숄더 톱숍(Top Shop) 드레스와 페르쉐(Perche)의 와인컬러 리본 펌프스(앞 코가 막히고 동그란 하이힐)를 입은 미란다 커는 멋진 다리라인과 몸매의 S라인을 한껏 과시했다.

한편, 미란다 커와 브랜드 광고 촬영을 진행한 리버티 그룹의 ‘페르쉐’는 티몬에서 새롭게 전개해 나가고 있는 패션사업으로 2011년10월 12일 웹사이트를 론칭하고, 신사동 가로수 길에 매장을 오픈 했다.

사진제공=페르쉐

동아닷컴 홍수민 기자 sumin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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