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과거 얼짱 시절 ‘이 때가 진짜 여신?’

입력 2011-12-19 18: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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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섹션TV 연예통신 캡쳐

사진출처=섹션TV 연예통신 캡쳐

배우 남상미(27)의 '얼짱 시절' 모습이 화제다.

남상미는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라이징 스타' 코너에 출연했다. 리포터 박슬기는 남상미의 '얼짱'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남상미는 지금보다 한층 풋풋하고 청순하다. 데뷔 전 모습으로 믿기 어려울 만큼 톱여배우 못지않은 미모가 눈에 띈다.

남상미는 박슬기의 "확실히 이때가 앳되긴 하네요"라는 평에 적극 공감하며 "그러게요. 어디갔니 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남상미는 데뷔 전 한양대학교 앞 패스트푸드점 미모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유명했다. 구혜선, 박한별 등과 함께 '얼짱'으로 불리웠고, 이후 연예계에 데뷔해 미모와 연기력을 모두 갖춘 배우가 됐다.

남상미는 최근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정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배우 이상윤과 공개연인 선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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