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 10살연하 아내 공개 ‘장쯔이 판박이’

입력 2012-02-02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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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맹활약 중인 장진 감독의 가족이 TV 나들이에 나섰다.

2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중견배우 이한위가 셋째 아들 출산 전 아내 순산을 기원하는 베이비 샤워파티 준비 현장이 공개됐다.

이한위 부부의 아들은 1월 28일 태어났지만, 촬영은 출산 전에 이뤄졌다. 당시 부부의 많은 지인들이 파티에 참석했다.

평소 이한위와 각별한 관계인 장진 감독과 아내 차영은 씨는 두 아들과 함께 등장했다.

차 씨는 긴 생머리에 중국 배우 장쯔이와 수애를 섞어 놓은 듯한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어린 두 아들 역시 귀여운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장 감독은 현재 tvN 생방송 코미디쇼 ‘SNL 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SBS 캡처)
동아닷컴 연예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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