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키커플’ 루나-김규종, 풋풋한 첫 키스 공개!

입력 2012-02-11 09: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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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의 ‘인키(인영+니키)커플’ 루나와 김규종이 첫 키스를 한다.

12일 방송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18회에서는 같은 편의점에서 알바를 하면서 티격태격했지만, 경찰서 해프닝을 계기로 서로에 대한 감정을 싹 틔워갔던 인영과 니키가 ‘노래방 데이트’로 인해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것을 느끼게 된 후 키스를 하게 된 것.

자신도 모르게 ‘니키(김규종 분)’의 목을 껴안고 입술을 덮쳐버리는 귀여운 ‘인영’(루나 분)과 이에 부드럽게 화답하는 ‘니키’의 떨리는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니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인영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많은 NG가 나기도 했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장면을 마무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f(x)루나와 SS501 김규종 두 아이돌의 풋풋한 러브라인과 더불어 명품배우 김해숙과 천호진의 아름다운 중년 로맨스가 펼쳐질 것이 예고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는 2월 개편으로 7시 50분에서 한 시간 빨라진 저녁 6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제공=그룹에이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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