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불꽃따귀, 강소라 자작극에 “동정도 아깝다”

입력 2012-02-15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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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 불꽃따귀 장면. 사진=방송화면 캡쳐

지연 ‘불꽃 따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서는 리안(지연 분)이 신해성(강소라 분)에게 독설을 퍼부으며 따귀를 때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리안은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해성이 아버지에게 보내려고 쓴 편지 내용을 공개했다. 편지에는 월말평가 당시 너무 떨린 나머지 겁이나 마이크 건전지를 빼버렸으며 이 때문에 리안이 억울하게 누명을 썼지만 사실대로 말하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리안은 미안하다고 말하는 해성의 뺨을 때리며 “너 그거 알아? 못된 애는 대놓고 욕이라도 먹는데 너 같은 애는 남한테 폐나 끼치고 동정까지 받는다. 동정 받고 싶니? 비위도 좋다. 난 차라리 욕먹는 게 나은데”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해성은 15일 간의 정학처분을 받았고 학생들 사이에서‘왕따 신세’가 됐다.

지연의 악녀 연기를 본 누리꾼들은 “해성에게 불꽃따귀 날리는 장면 무섭더라”, “지연에게 발연기 논란은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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