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나얼은 자신의 트위터에 “매주 목요일 나얼의 음악세계에서는 특선 ‘팝의 사운드를 바꾼 사람들’ 이란 제목으로 함께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나얼은 라디오 부스 안에서 오렌지색 헤드폰을 쓰고 레코드판을 고르는 모습이다. 특히 DJ를 보며 쓰는 오렌지색 헤드폰 모양이 독특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일매일 방송 잘 듣고 있다”, “임윤택과 옆라인도 똑같네요”, “머리에 쓰고 있는 것이 헤드폰인가요? 독특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나얼은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나얼의 음악 세계’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ㅣ나얼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