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상상과 현실은 너무 달라” 폭소

입력 2012-04-20 1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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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사진 화제

‘개랑 같이 잠을 잘 때’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랑 같이 잠을 잘 때’라는 제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개랑 같이 잠을 잘 때’사진을 보면 커다란 개를 인형처럼 품에 안고 행복한 잠자리에 들지만, 곧 개와 사람이 제각각 널브러지는 걸 알 수 있다. 특히 개의 앞 발이 주인의 얼굴을 짓누르고 있는 장면은 상상과 현실의 극명한 차이를 보여줘 폭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개랑 같이 잠을 잘 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역시 상상과 현실은 다르구나”, “사람도 잠들면 마찬가지다”, “개도 개 나름, 얌전한 개도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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