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공익판정…드라마 때문에 입소 연기

입력 2012-05-03 11: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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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스포츠동아DB

JYJ 박유천이 최근 공익근무요원에 해당하는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았다.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3일 "박유천씨가 지난해 2월 신체검사에서 7급으로 판정을 받았으며, 병무청의 재검 요청에 성실히 응해 최근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당초 21일 훈련소 입소 통보를 받았으나 현재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에 출연중이므로 입소 일정을 연기할 계획이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달 26일 새벽 전용 밴 차량을 타고 ‘옥탑방 왕세자’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차량이 반파 될 정도로 큰 교통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측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 정밀진단을 받도록 하려 했지만, 박유천이 촬영을 고집해 촬영장에 곧바로 복귀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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