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 스포츠동아DB
차승원의 소속사 티엔터테인먼트 측은 “차승원이 출연했던 드라마 ‘시티홀’과 ‘최고의 사랑’ 프로모션 차 14일 오후 베트남으로 출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3박 4일로 차승원은 소속사 대표, 본부장 등과 함께 동행, 16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드라마 프로모션을 가진 후 17일 귀국한다.
지난해 ‘최고의 사랑’으로 ‘독고진 열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차승원은 대만에서도 두 차례 팬 미팅을 가지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차승원은 ‘최고의 사랑’ 이후 현재 차기작을 고려 중이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