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마눌’ 류시원, 알고보니 막장남편? ‘술집다니며…’

입력 2012-05-07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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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열연을 펼쳤다.

5월 7일 방송된 채널A ‘굿바이마눌’ 1회에서는 류시원은 결혼한 아내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날 방송에서 차승혁(류시원)은 강선아(홍수현)에게“이건 사기 결혼이다. 그 때 결혼을 하지 않았어야 했다. 그 때 내가 미쳤지”고 말했다.

차승혁은 격투기 챔피언 출신으로 선수시절부터 여성 팬들이 많았다. 하지만 수녀 강선아와 사랑에 빠져 결혼을 하게 됐다.

하지만 결혼을 한 후 차승혁은 점점 변하기 시작했다. 차승혁은 아내 강선아(홍수현)를 집 안에만 내버려두고 술집과 여자를 끼고 지내는 등 남편으로서 실망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다른 여자와 만난 사실을 들킨 차승혁은 강선아에게 모든 사실을 들키고 집으로 끌려가 코피를 쏟을 정도로 맞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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