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뤠’ 김준현, 여친 때문에 속 터져…‘삐돌이’ 등극

입력 2012-05-20 16: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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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현. 사진제공 | CJ E&M


김준현이 제대로 뿔났다!

남성 심리의 대변자 개그맨 김준현이 터질듯한 분노의 볼 풍선을 발동하며 ‘국민 삐돌이’에 도전한다.

최근 김준현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2’의 새 코너 ‘지금 삐치러 갑니다’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금 삐치러 갑니다’는 남자들이 터놓고 말하지 못하지만 실은 한없이 서운한 순간을 현미경처럼 포착하는 코너.

20일 방송되는 첫 화에서 김준현은 화가 치밀 때 분노의 볼 풍선을 부풀리는 표정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게다가 e스포츠 중계의 ‘MC 용준’ 전용준 캐스터가 자신의 장기인 감정이입 중계를 통해 삐치기 직전의 남성 심리 상태를 생중계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롤러코스터2’는 추억의 군대 에피소드를 세밀한 심리묘사로 다뤄낸 ‘푸른거탑’에 이어 또 하나의 남성 공감 콘텐츠로 남성 시청자들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이준호 PD는 “‘푸른거탑’이 군대를 경험한 남성과 호기심을 가진 여성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처럼 남성의 속마음을 그린 ‘지금 삐치러 갑니다’ 역시 남녀 시청자 모두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코너”라고 소개했다.

동아닷컴 한민경 기자 mkha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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