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진, ‘넝쿨당’ 이어 ‘차형사’로 인기몰이 ‘대세 입증’

입력 2012-06-06 09: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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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희진. 사진출처|영화 ‘차형사’

배우 이희준이 대세다.

이희준은 영화 '차형사'에서 강지환의 후배 형사 '경석' 역을 맡아 '신종 인라인 변태'로 변신했다.

극중 경석은 뚱뚱한 모습의 강지환과는 달리 훤칠한 기럭지와 외모로 디자이너 '영재'(성유리)의 선택을 받는다.

하지만 잠복근무 중 예기치 않은 범인의 등장에 경석은 노상방뇨하던 자세 그대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 채 질주한다.

이를 목격한 여고생 무리들은 '인라인 변태'를 발견했다며 경찰서에 신고한다.

이에 특유의 사투리 억양과 무심한듯한 말투, 표정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희준은 최근 드라마 KBS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미워할 수 없는 매력남 '천재용' 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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