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비공개 결혼식서 순백의 15세 연하 신부 포착

입력 2012-06-16 09:49: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5일에 결혼식을 올린 가수 유열의 하객 단체 사진이 공개되며 15세 연하 신부의 얼굴이 살짝 공개됐다.

뮤지컬 연출가 김규종은 1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유열 대장님 드디어 반 세기만에 결혼하시네요. 축하드리옵니다! 축가는 바비킴과 이적이라는…요호~ 격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신랑 유열과 신부가 하객들과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 유열의 결혼식에서 이 사진을 통해 희미하게나마 신부의 얼굴을 볼 수 있다.

한편,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열애를 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 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 문화 교육 공부를 함께 하고 있다.

사진출처ㅣ뮤지컬 연출가 김규종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