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몸매’ 섹시폭탄주녀, “폭탄주만 3만여 잔”

입력 2012-09-25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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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폭탄주녀’ 백민영 씨. 사진제공 | (주)KOEN

‘섹시폭탄주녀, 소주는 맹물…기상천외한 폭탄주 선보여’

7년 동안 마신 폭탄주가 3만여 잔, 실내수영장 6개를 꿀꺽해버린 일명 ‘섹시폭탄주녀’ 백민영 씨가 등장했다.

‘섹시폭탄주녀’ 백민영 씨는 25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183회에 출연했다.

180cm 큰 키에 34-24-26의 완벽한 몸매를 지닌 백씨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이 아닌 폭탄주로 몸매를 관리한다고 밝혔다.

백씨는 “소주는 맹물, 맥주는 보리차, 포도주는 주스에 불과해 강한 알코올 맛을 느끼기 위해 폭탄주를 먹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섹시폭탄주녀’ 백민영 씨. 사진제공 | (주)KOEN


이어 백씨는 “폭탄주는 마셔도 취하지 않고 다이어트까지 저절로 되는 특이체질”이라고 주장하며, 폭탄주 제조학원에서 익힌 폭탄주 제조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도미노주, 쓰나미주, 충성주 등 그가 직접 개발한 기상천외한 폭탄주들이 특별히 공개됐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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