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노출사진 또 등장…이번엔 하반신노출

입력 2012-10-04 10: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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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노출사진 또 등장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노출사진이 또 다시 등장했다.

4일 외신에 따르면 덴마크 잡지 ‘세오그호르(Se og Hør )’가 지난달 20일 미들턴의 상반신 노출과 비키니 하의를 갈아입는 하반신 노출 사진까지 약 16쪽에 달하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프랑스 타블로이드 잡지 ‘클로제’(Closer)가 공개한 그의 상반신 노출사진은 영국 황실의 소송으로 사진을 회수했다.

세오그호르의 편집장은 “우리는 덴마크 타블로이드 잡지를 대표하는 잡지사이고 이번 사진을 공개한 것은 우리가 할 일이다. 만약 영국 황실에서 소송을 건다면 우리 역시 그에 대해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번 세오그호르의 사진은 훨씬 자극적이어서 영국 황실이 어떻게 대응할지 주목되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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