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주는 11월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뉴멕시코 앨버커키의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옥주의 미국인 남편 토마스 가슬러 씨와 아들 대니와 타미, 2006년 공개입양한 딸 재키가 공개됐다.
이옥주는 가족들과 뉴멕시코 한인회관에서 김치 축제에 참가하는 등 깊은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둘째 아들 타미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후 싸이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춰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옥주는 1998년 미국인 토마스 가슬러와 결혼해, 미국으로 출국한 바 있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