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방송 중 옷 풀어헤치며…‘진한 애정행각’

입력 2012-11-13 09: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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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애정행각’

가수 하하와 별 커플이 방송 도중 애정행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연인 별과 무한애정을 과시했다.

하하는 이날 방송에서 별과 커플CF 상황극을 연출했다. 하하는 초콜릿 CF를 찍는 흉내를 내며 상의를 풀어헤쳐 별의 얼굴을 감싸 안았다. 이어 그는 별을 꼭 껴안고 고개를 숙여 입맞춤을 시도했다. 이에 별은 하하의 기습키스에 화들짝 놀라 그를 밀쳐냈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 본 주비트레인, 미노, 박근식, 송준근은 질투 섞인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이날 하하와 첫 만남부터 혼인신고에 이르기까지 전체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사진출처|‘하하 별 애정행각’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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