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식, 집공개. 사진=SBS ‘좋은 아침’ 캡처
배우 임현식이 집공개를 해 눈길을 끈다.
임현식은 11월 15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집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임현식은 밭이 있는 한옥집에서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임현식은 이날 방송에서 겨울을 맞아 집 새단장을 했다.
임현식은 한창 공사 중인 별채를 공개하며 “방송국 드라마 세트장에서 쓸만한 건축 재료를 하나씩 모아 만든 곳”이라며 “방송국에 트럭을 갖고 가 벽돌 등 재료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또 임현식은 직접 만든 수납장을 가리키며 “배우 안 했으면 철물점하며 먹고 살았을 것 같다. 어떤 사람들은 구질구질하게 뭘 그렇게 만드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