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처-데미무어. 사진| 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미스터 브룩스’ 스틸 컷
지난해 이혼한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가 1년여 만에 얼굴을 마주할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부부 시절 설립한 자선 단체 ‘데미 앤 애쉬튼 재단(Demi and Ashton Foundation)’의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헤어졌지만 재단의 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함께 자선 사업을 해 나가겠다고 알렸다.
하지만 단체의 이름은 ‘THORN: Digital Defenders of Children’으로 변경한다. 이 단체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데미 무어와 애쉬튼 커처는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05년 9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애쉬튼 커처의 외도 문제 등으로 결별했다. 이혼 후 7월 애쉬튼 커처는 밀라 쿠니스와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