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은 스타들의 시크릿 가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14마리 애견들과 함께 사는 김민정 집이 공개됐다.
김민정에는 예쁜 잔디마당과 그 곳에서 뛰어노는 14마리의 애견이 있었다. 애견들을 위해 수영장을 없애고 집을 만들었다는 김민정 신동일 부부는 반려견들의 추위를 막아주기 위한 월동준비를 했다.
뿐만 아니라 집 마당 곳곳에 자리한 나무들에서 떨어진 낙엽들은 과거 김민정이 출연했던 드라마 '가을동화'를 떠올리게 했다.
김민정은 "드라마 '가을동화' 떠오른다. 청소를 안 한게 아니다. 일부러 둔 것이다. 예쁘지 않나?"고 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