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송창의, 이렇게 친해도 되는거야? 촬영 현장 ‘화기애애’

입력 2012-11-30 1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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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송창의, 이렇게 친해도 되는거야? 촬영 현장 ‘화기애애’

배우 이윤지와 송창의의 화기애애한 사진이 공개됐다.

SBS드라마’대풍수’에서 반야(이윤지 분)와 정근(송창의 분) 역으로 극의 재미를 높이고 있는 두 배우의 만남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장면은 송창의가 가마에서 내리는 이윤지를 잡아주는 척하며 자신의 쪽으로 끌어당기는 장난을 치는 것으로 장난기 속에 다정다감한 모습과 재미있어하는 모습이 묻어난다.

촬영 관계자에 따르면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 지방에서 야외 촬영이 있으면 추위 때문에 입도 얼고 여러가지 어려운 점이 많다. 그러나 배우들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속에 촬영장에는 계속해서 웃음꽃이 핀다”고 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 한 장면 같다. 왠지 설레는 걸”, “이윤지 웃는 모습 예쁘네~”, “촬영장에서 서로 진짜 친한가보다. 부럽네~”, “송창의 나쁜 손. 근데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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