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결혼식 하객’
소녀시대의 윤아가 결혼식 단골 민폐하객이 됐다. 윤아는 하하의 결혼식에도 민폐하객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린 하하와 별의 결혼식. 두 사람과 인연이 있는 소녀시대 윤아 역시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나타났다.
윤아는 팀 멤버 태연과 등장했고, 등장하면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윤아는 단정한 코트를 입고 큰 가방을 들고 나타났지만 단연 돋보였다. 빼어난 미모를 감출 수는 없었다.
윤아의 결혼식 민폐하객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불과 7일 전에도 윤아는 결혼식 민폐하객으로 이슈가 됐다. 털모자와 안경을 쓰고 평범하게 나타났지만 윤아의 미모는 사라지지 않았다.
한편 하하의 결혼식에 나타난 윤아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아 결혼식 하객, 진정한 민폐하객이다”, “윤아 결혼식 하객, 안 부를수도 없고”, “윤아 결혼식 하객, 내 결혼에도 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스포츠코리아 ‘윤아 결혼식 하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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