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답게 양파 써는 법’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자답게 양파 써는 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개제됐다.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눈물을 흘리지 않으려 헬멧을 쓴 채 양파를 다듬고 있다.
눈물을 흘리지 않기 위해 헬멧을 착용한 것. 눈물은 흘리지 않을 수 있겠으나 우스꽝스러움은 피하기 어려운 연출.
이러한 ‘남자답게 양파 써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그냥 눈물 흘리고 말겠다~’,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썰어진 양파를 사라’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