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자기 집으로 배달을?

입력 2013-04-02 20: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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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자기 집으로 배달을?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피자 알바를 한 사람의 사연이 담겨있다. 해당 글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는데 자기집에서 주문왔길래 헬맷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기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고 했다”라고 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 귀엽네”“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사람, 과하게 순진하네”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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