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몽타주’ 찍다 격해진 감정에 실신할 뻔…”

입력 2013-05-20 11: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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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몽타주’ 찍다 격해진 감정에 실신할 뻔…”

배우이자 가수인 엄정화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인터뷰를 가졌다.

영화 ‘몽타주’로 돌아오는 엄정화는 “딸을 잃은 엄마의 배역을 소화하며 격해진 감정에 실신까지 할 뻔했다”고 말했다. 21년간의 연기경력을 자랑하는 그는 아직도 연기는 어렵고, 꾸준히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연기, 노래, 예능까지 할 일이 많아 결혼보다는 일할 때에 짜릿함을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여전히 결점 없는 탄탄한 보디를 소유하고 있는 그에게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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