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석화. 사진제공|판씨네마
김석기 전 중앙종금 사장은 1990년부터 조세피난처인 버진아일랜드에 ‘프리미어 코퍼레이션’ 등 6개의 페이퍼컴퍼니를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윤석화가 발행인으로 있는 월간 ‘객석’의 한 관계자는 “조세피난의 목적이 아니고, 남편의 사업에 도움이 되고자 이름을 올린 것이다. 사업의 성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관계자에 다르면 윤석화는 현재 영국 런던에 체류 중이다. 윤석화는 1994년 전 중앙종금 김석기 사장과 결혼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