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아내 “유독 지아 예뻐해…난 애 엄마, 지아는 여자친구 같다”

입력 2013-06-01 09: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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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아내 “유독 지아 예뻐해…난 애 엄마, 지아는 여자친구 같다”

박잎선은 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송종국이 지아를 볼 때는 눈에서 하트가 뿅뿅뿅이다”라고 말했다.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 중인 김성주 역시 “세상의 중심이 딸이다. 축구가 중심이 아니라 딸이 중심이다”라며 송종국-지아 모녀를 바라봤다.

한편, 지아를 깨우면서 “예쁘다”라고 말하는 송종국은 아내에게는 “자다 일어나면 안 예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잎선은 “결혼하기 전에는 날 정말 예뻐했다. 이제는 난 그냥 애 엄마고 지아가 여자친구 같다”고 했다.

사진출처|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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