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힐링캠프, 꽃무늬 수영복 “화려한 걸 좋아해서…”

입력 2013-06-04 09: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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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힐링캠프'

박태환이 '힐링캠프'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선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선수가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박태환 선수는 이날 야외 수영장에서 화려한 꽃무늬 수영복을 입고 등장해 MC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색 수영복을 입을 줄 알았다는 '힐링캠프' MC들의 질문에 박태환은 “제가 화려한 걸 좋아해서”라며 수줍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태환은 수영연맹과의 불화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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