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섭


예당엔터테인먼트 변두섭 회장이 과로사로 사망했다.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은 4일 동아닷컴에 “변두섭 회장이 과로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장례 등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려줄 수 없으며, 과로사인 것만 확인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변두섭 회장은 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 씨의 남편으로, 그동안 수많은 스타를 탄생시키며 연예계의 마이더스 손으로 불려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e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