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도발적인 ‘링 댄스’…컴백 기대감↑

입력 2013-06-04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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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씨스타의 멤버 보라의 링댄스 동작이 시선을 끌고 있다.

4일 오전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 두번째 정규앨범 발매 D-7! 발매에 앞서 살짝 보라의 링댄스를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보라는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은빛의 링 위에 앉은 채 놀라운 균형감을 보여주며 색다른 매력을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평소의 귀여운 모습과는 달리 도발적인 눈빛은 삼촌팬들의 '하트어택'을 불러오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걸그룹 댄싱퀸 보라 답다", "링 댄스라니 보기만 해도 아찔한 듯", "보라 눈빛에 쓰러지겠어요", "씨스타 이번에도 대박 예감"라는 등의 다양한 댓글로 뜨거운 반응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보라는 링 위에서 놀라운 유연성을 선보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씨스타는 6월 11일 멜론 프리미어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뿐만 아니라 앨범의 수록곡을 첫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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