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먹방, 눈빛부터 달라…“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

입력 2013-07-08 19: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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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먹방. 사진 제공ㅣSBS

한혜진 먹방, 눈빛부터 달라…“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

한혜진 먹방이 화제다.

8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자연요리 연구가 임지호가 출연해 세 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에게 맞춤형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임지호는 요리하기에 앞서 재료를 구하기 위해 산속으로 뛰쳐 들어가는 갑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당황케 했다.

또 현장에서 선보인 음식들이 레시피 없이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자연 속에서 채취한 재료로 ‘자연 주먹밥’을 만든 임지호는 새 신부 한혜진에게 화려한 예술요리까지 선보이는 깜짝 이벤트를 마련해 그를 기쁘게 했다.

이에 음식을 맛본 한혜진은 “태어나서 처음 먹어 보는 맛이다. 너무 맛있다”며 먹방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혜진 먹방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먹방, 새 신부 먹방 궁금하네’, ‘한혜진 먹방, 자연 주먹밥 무슨 맛일까’, ‘한혜진 먹방, 사진만 봐도 맛있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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