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재벌돌 해명 “아버지 사장 아니라 이사”

입력 2013-07-24 08: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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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아이돌 박형식이 재벌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박형식은 23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재벌돌이라는 소문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MC 김희선은 “박형식이 수입차 B사 사장 아들인 재벌돌이라는 소문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게 들킬까봐 조마조마하게 생각한다던데…”라고 했다.

이에 박형식은 “우리 아버지는 사장님이 아니라 이사를 하고 계시다. 나도 잘 몰라서 아버지께 직책을 여쭤봤다. 나도 그 때 아버지의 직책을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박형식과 함께 나온 황광희는 “형식이를 띄우라고 하는데 뭘 어떻게 말해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 애가 착한데 그걸로 띄울 수는 없지 않나”라며 “그래서 그렇게 말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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