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선미’
원더걸스 출신 선미가 솔로 데뷔를 앞둔 가운데 한때 동고동락했던 원더걸스의 유빈과 같은 소속사 식구인 미쓰에이의 지아가 선미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유빈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선미’s 1st Single 24시간이 모자라 Coming soon”이라는 글과 같은 날 공개된 선미의 티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아는 유빈의 글을 리트윗하며 선미의 솔로 데뷔에 힘을 보냈다.
누리꾼들 “역시 유빈이다!”, “선미 응원하는 언니 유빈의 마음이 멋지다”, “지아도 센스 있게 동참했네”, “선미 솔로 데뷔 성공적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오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26일에는 디지털 싱글 앨범이 발매된다.
사진|‘유빈 선미’ 동아닷컴DB·JYP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