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석주일, 똥개 플레이…존박 낭심 가격

입력 2013-11-05 23: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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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똥개 플레이’

농구코치 석주일이 반칙왕의 면모를 보였다.

석주일은 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코치 우지원과 각자 팀을 나눠 대결 중 반칙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체능 농구단의 4:4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최강창민과 박진영을 각각 다리 부상과 개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했다.

석주일이 똥개 농구의 진수를 보여주겠다며 자신만만해했다.

그는 여성 멤버 이혜정을 밀어 넘어뜨리는가 하면 존박의 낭심을 공격했다.

이에 존박은 “일부러 그랬다”고 화를 냈다. 줄리엔강은 “얘 결혼 아직 안했다”고 존박의 편을 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석주일과 우지원이 함께한 농구 두 번째 훈련이 그러졌다.

사진출처| ‘우리동네 예체능 석주일 우지원’ KBS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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