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 신혼집 발언 “전세금, 물건 등 정확히 반반”

입력 2013-11-07 14: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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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 신혼집 “정확히 반반”

정인은 최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을 샀냐고 오해하는데 사실 전세집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전세금 뿐 아니라, 가위, 비닐봉지 비용까지 정확히 반반씩 돈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조정치가 방송을 통해 지저분한 자신의 방을 공개한 반면 정인은 단 한 번도 집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정인은 “내 방이 더 더럽기 때문”이라고 답해 관객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인은 “신혼집 만큼은 예쁘게 살고 싶어 디자인 중심 제품을 구입했으나 불편한 탓에 실용적인 물건들만 살 것”이라고 다짐해 시선을 모았다. 8일 방송.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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