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하차? 연기자 사유 등 충분히 협의 한 것”

입력 2013-11-07 17:3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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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사진 제공ㅣMBC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하차? 연기자 사유 등 충분히 협의 한 것”

드라마 ‘오로라 공주’ 제작진이 하차 논란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는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되는 여옥(임예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옥은 화장실로 가서 거울 앞에 섰다가 자신의 얼굴이 거울에 비치지 않아 깜짝 놀란다.

이는 여옥이 유체이탈을 통해 육체와 영혼이 분리되는 경험을 했을 것을 짐작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제작진은 이후 임예진의 하차가 맞다고 알렸고, 시청자들은 제작진의 일방적 하차 통보가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

논란이 일자 ‘오로라 공주’ 제작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임예진 하차, 이미 ‘예정’된 일이었다!”고 강조했다.

‘오로라 공주’ 공식입장 내용에는 “이번 하차는 작가와 제작진의 일방적인 결정 사항이 아니고, 드라마의 전개 방향과 연기자 본인의 개인적 사유 등을 사전에 충분히 협의하고 결정한 사항입니다”라고 해명했다.

‘오로라 공주’ 제작진 측의 공식 입장에도 앞서 ‘오로라공주’에서는 박영규, 손창민, 오대규, 이상숙 등 지금까지 총 10명의 배우가 출연 도중 하차한만큼 시청자들은 의심의 끈을 놓고 있지 않는 상황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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