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임신 “둘째 아이 내년 봄 출산…당분간 태교에 전념”

입력 2013-11-07 17:2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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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임신

‘고소영 임신’

배우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장동건 소속사 측은 7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고소영 씨가 임신한 게 맞다”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현재 영화 ‘우는 남자’ 촬영중인 장동건이 둘째 소식에 많이 좋아하면서도 같이 있어주지 못해 미안해 하고 있다”며 “아직 아들인지, 딸인지는 모른다”고 전했다.

고소영은 현재 일정을 취소하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한 후 같은 해 10월 첫 아들 준혁 군을 낳았다. 두 사람은 이후 미혼모, 싱글맘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고 다큐멘터리 출연을 하는 등의 봉사를 해오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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