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컴백소감 “박진영 아닌 이트라이브 곡 새롭지만 긴장돼”

입력 2013-11-08 20: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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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컴백소감 “박진영 아닌 이트라이브 곡 새롭지만 긴장돼”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miaaA, 지아 민 수지 페이)가 1년 2개월만의 컴백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미쓰에이는 8일 오후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해 2집 앨범 타이틀 곡 ‘Hush(허쉬)’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쓰에이는 매혹적인 허리라인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졌다.

동아닷컴과 대기실에서 만난 미쓰에이는 “일단 1년 2개월만에 컴백해서 너무 설레고 긴장된다”며 “일단 팬분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아 기분이 좋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당연히 타이틀 곡을 가장 많이 신경썼다”며 “타이틀곡이 처음으로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이 아닌 이트라이브 작곡가의 곡이라 새롭지만 더 긴장이 된다”고 전했다.

또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는 팬들에게 “지금까지 1년 2개월 동안 기다려 주셔서 팬들에게 감사하다. 허쉬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의 타이틀곡 ‘Hush(허쉬)’는 사랑하는 이에 대한 짙은 마음을 담은 곡으로 네 멤버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네 가지 색으로 표현한 무대가 인상적이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캡쳐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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