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개인정보유출에 소속사 “학교 측 문의…법적 대응 검토 중”

입력 2013-11-12 13: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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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시크릿 전효성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효성의 개인 정보 유출’ 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전효성의 고교 졸업 사진과 함께 학적과 관련된 개인 정보가 담겨 있다. 이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적 기록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이 속한 시크릿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의 개인 정보 유출에 대해 알고 있다”며 “현재 유출 경로를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제가 생긴다면 법적으로 대응할 계획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누리꾼들은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범인 꼭 잡아야 한다”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마음고생 심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예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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