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양정아 3살 연하 예비신랑, 훈훈한 외모·다정·남자다워…

입력 2013-11-13 14: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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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정아. 동아닷컴DB.

‘양정아 결혼, 예비신랑 매력은?’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인 연기자 양정아가 결혼한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양정아가 12월 20일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3살 연하의 예비신랑에 대해 소속사 측은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며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믿음과 신뢰가 있어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양정아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양정아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양정아 결혼, 정말 축하해요”, “양정아 결혼, 갈 사람은 다 가는구나”, “양정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양정아는 1992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종합병원’, ‘진실’, ‘엄마가 뿔났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에 출연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에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으며 러브 FM ‘달콤한 밤, 양정아입니다’에서 DJ로도 활약했다.

동아닷컴 연에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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