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아들 결혼 “똥차 치우니 후련하다”

입력 2013-11-13 14: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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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앵란 아들 결혼

강신성일과 엄앵란의 아들 강석현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엄앵란이 출연해 47살 노총각 아들 강석현을 장가 보낸 엄마의 심정을 고백했다.

엄앵란은 노총각 아들을 장가보낸 것에 대해 “똥차를 보냈다”며 “속이 후련하다”고 표현했다. 또 “47년 전 신성일에게 받은 아주 특별한 함을 며느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엄앵란의 며느리는 미모의 에스테틱 원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 아들 강석현의 결혼식 풍경을 공개하고 엄앵란 모녀가 홀가분한 일본 큐슈로 떠난 여행기도 방송돼 시선을 모았다.

엄앵란 아들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엄앵란 아들 결혼 속이 정말 시원하시겠네요”,“엄앵란 아들 결혼 배우 강석현이었구나”,“엄앵란 아들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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