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엘이 재능기부로 부르는 새로운 졸업가는 1946년 작곡되었던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언니께 꽃다발을 한아름 선사합니다’라는 익숙한 가사의 졸업가 ‘졸업’을 대신할 예정이다.
이번 새 졸업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New 졸업가’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서울특별시교육청 및 서울시지역교육청 11개 청으로 발송된 후 각 학교로 전달된다.
현재 청소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주니엘은 시대성과 청소년 정서를 감안한 졸업가의 활용을 통해 새로운 졸업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흔쾌히 참여를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주니엘은 매주 화요일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FNC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