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가수 강태욱, 콘서트 ‘탄생’ 개최…수익은 아트홀 기금으로

입력 2013-11-19 16: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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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출신 팝페라 가수 강태욱이 크리스마스 맞이 콘서트를 연다.

강태욱은 다음달 23일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콘서트 ‘탄생’을 개최한다.

‘탄생’에는 실력파 재미보컬리스트 스텔라 명사 바리톤 유억윤(건국대 교수) 태너 정재완(법무법인 유한 변호사) 등이 함께 출연한다. 무대의 지휘는 김상재가 맡는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예술문화재단이 ‘Heritage Art Holl’ 건립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강태욱은 한양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런던 템즈 밸리 대학원과 런던 음악 대학 최고 연주자 과정 등을 거친 실력파 바리톤이다. 그는 1000회 이상의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재 한국예술문화재단 이사장으로 팝페라 가수를 병행하고 있다.

공연 문의: (재) 한국예술문화재단 1661-3106

사진출처|‘강태욱 기금 마련 콘서트’ 한국예술문화재단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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