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파비앙, 모국 대통령 염문설에 돌직구 “바람둥이!”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나 혼자 산다’ 파비앙, 모국 대통령 염문설에 돌직구 “바람둥이!”

MBC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프랑스 대통령의 염문설에 돌직구를 날렸다.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외국인 무지개 멤버인 파비앙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파비앙은 아침 식사로 견과류를 빻아 쌈장과 섞은 뒤 김치와 달걀을 넣어 ‘쌈장 비빕밥’을 만들어 먹었다.

이어 아침 식사를 하며 프랑스 뉴스를 시청했고, 프랑스 대통령의 염문설이 보도되자 “헐. 바람둥이”라고 돌직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모국 대통령의 염문설에 놀라워하면서도 ‘먹방’(먹는 방송)을 멈추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파비앙은 최근 외국인 멤버로 ‘나 혼자 산다’ 멤버로 전격 합류했다.

사진｜‘나 혼자 산다 파비앙’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