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성형설을 해명했다.
가인은 최근 진행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이하 소풍)에 같은 팀 멤버인 제아, 가수 조형우, 작사가 김이나, 뮤직비디오 감독 황수아, 작곡가 이규현 등과 출연했다.
이날 가인은 제아와 대화 도중 “지금 서로가 봤을 때 가장 바뀐 부분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얼굴?”이라고 반문한 뒤 웃었다.
이어 “내가 10대 후반때 데뷔를 했다. 여자가 23~24세가 되면 얼굴이 한번 바뀌는 것 같다”며 “사람들은 내가 턱을 깎은 줄 아는데 아니다. 얼굴형이 저절로 바뀐거다”라고 성형설을 해명했다.
한편 ‘소풍’은 13일 방송된 가인 편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서 목요일 오후 6시로 방송 시간대를 이동한다.
사진|MBC뮤직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