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김그림, 29살 모솔남에 돌직구 ‘현장 초토화’

입력 2014-03-08 15: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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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김그림’. 사진출처|김그림 트위터

‘마녀사냥 김그림’. 사진출처|김그림 트위터

‘마녀사냥’ 김그림, 29살 모솔남에 돌직구 ‘현장 초토화’

가수 김그림이 JTBC ‘마녀사냥’에서 입담을 뽐내 주목받고 있다.

김그림은 7일 방송된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켜줘-이원생중계’ 코너 현장에 나타났다.

이날 MC들은 이원생중계 현장에 나타난 김그림에게 “29살의 모태 솔로남이 호감이 있는 여성에게 경험이 없다는 사실을 알려야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김그림은 “말하는 게 좋다. 그런 남자 귀엽고 순수하다”면서 “그런데 29살은 조금 심하긴 하다”고 대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김그림, 현장 초토화” “마녀사냥 김그림, 입담 최고” “마녀사냥 김그림, 솔직한 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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